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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후보 캠프 윤석열 후보 캠프에 합류한 박성민 의원이 지역 당원들을 선거운동에 동원한 정황을 확보했다며 박 의원의 울산시당위원장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홍준표 캠프의 여명 대변인은 오늘(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 위원장이 울산지역 당협위원회에 사람들을 조직해 1인당 500명씩 문자를 돌리게끔 하고, 발송 여부까지 확인하며, 선거운동을 지시한 정황이 담긴 통화 녹음 파일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여 대변인은 언론에 해당 녹음 파일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27일 윤석열 캠프 조직2본부장으로 합류했습니다.

이에 홍 의원 캠프는 당원 명부를 관리하는 시당위원장으로서 중립성을 위반했다며 반발했고, 당 지도부는 박 의원에게 시당위원장직 또는 캠프 직책을 내려놓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여 대변인은 “박 위원장이 윤 후보 지지를 선언했기 때문에, 지역 조직의 정점에 서 있는 시당위원장으로서 주워 담을 수 없는 경선 부정행위를 한 것”이라며 “권고가 아닌 사퇴 결정이 지당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성민 시당위원장의 사퇴를 조속히 결단하지 않으면 제보 녹취 파일을 공개하는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국회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