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8명 가운데 1명 폭력 노출” _테스트에서 승리하다_krvip

지난해 중고생 8명 가운데 1명이 폭력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고, 폭력을 당한 학생 4명 가운데 1명은 피해를 주위에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1년간 같은 반 친구나 또래로부터 폭력을 당한 중고등학생이 12.9%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25%는 피해를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욕설과 협박이 12.8%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금품 갈취와 폭행이 각각 9.7%와 7.1% 집단 따돌림이 3.4%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