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카드 불법행위 121개 업체 적발 _금속 슬롯이 있는 세라믹 브래킷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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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불법으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주거나 카드 연체대금을 대납해준 업체들이 무더기로 감독당국에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신용카드 불법거래 감시단'을 설치해 인터넷을 이용한 카드 관련 불법행위를 조사한 결과, 121개 업체를 적발해 경찰 등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43개 업체는 여러 회사의 신용카드를 한꺼번에 발급해준다며 인터넷으로 신청서를 접수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63개 업체는 연체대금을 대신 납부해준다며 카드를 담보로 잡고 있었으며, 41개사는 허위 매출전표 작성을 통해 대출해주는 이른바 `카드깡'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전국의 생활정보지를 수거해 신용카드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2차 기획조사에 들어갔으며, 이같은 행위를 적극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