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회동서 심대평 대표 총리 제안” _그레미오 아레나, 포커 토너먼트 개최_krvip

자유선진당 핵심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이회창 총재와의 회동에서 총리를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 kbs 기자와 만나 현재 이 총재도 심 대표의 거취 문제를 놓고 고심 중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심대평 대표는 청와대로부터 간접적으로 총리직 제의를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회창 총재는 청와대 회동에서 심대평 대표 총리 얘기가 거론되지 않았다고 부인한 반면 심 대표는 총리직을 제안받은 바가 없지만 국가가 당론보다 우선한다고 언급해 총리직 제안을 수용할 뜻이 있음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