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외상, 야스쿠니 종교법인 해산 제안 _디저트를 팔아 돈 버는 방법_krvip
다음달 자민당 총재선거에 출마 예정인 아소 다로 일본 외상이 야스쿠니신사 문제에 대해 A급 전범을 분사하는 개인적인 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소외상은 야스쿠니 신사의 종교법인을 해산해 재단법인으로 전환한 뒤 A급 전범의 위패를 다른 곳으로 옮겨 천황이나 총리가 신사를 참배할 수 있게 만들자는 의견을 낼 것이라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아소 외상은 오는 8일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안을 발표, 총재 선거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아베 관방장관과 다른 정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아베 장관은 지난 4월 은밀히 야스쿠니를 참배했던 것으로 밝혀져 당안팎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