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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 산하 국립문화예술시설과 실내 문화재 관람시설의 휴관 기간이 오는 19일까지 연장됩니다.

문체부는 오늘(6일) 정부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에 맞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설은 우선 국립중앙박물관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체부 소속 24개 박물관·미술관·도서관입니다.

또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 등 5개 국립공연기관도 포함됩니다. 국립극단과 발레단, 오페라단 등 7개 국립예술단체는 공연을 중단합니다.

문화재청도 국립고궁박물관, 창경궁 온실 등 실내 관람시설 휴관을 19일까지 추가로 연장합니다.

이들 기관은 지난달 23일 코로나 19 경계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휴관했습니다.

문체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국민들이 집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수준 높은 전시와 공연을 관람하도록 온라인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각 기관을 통해 더욱 풍부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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