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사행대책위, 내달 6일 1차 조사 마감 _도시 스카이라인 카지노 이용_krvip

'바다이야기' 파문을 조사중인 열린우리당 사행산업대책위원회는 다음 달 6일까지 1차 조사를 마친 뒤 당 비상대책위에 결과를 보고하기로 했습니다. 정장선 대책위 위원장은 오늘 당 비대위 회의에서 '부산 디지털축제와 해외시찰 조사단', '바다이야기 사건 발생원인 조사단', '국가보고 관리책임 조사단'으로 분야를 나눠 각각 이경숙, 이광철, 이원영 의원을 단장으로 관련 부처 보고와 현장 조사, 국회 속기록 발언 등을 중심으로 조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행산업 대책위는 지난 28일 문화관광부와 영상물 등급위원회,검찰청, 경찰청, 어제는 금감원, 국세청, 서울보증보험, 게임산업개발원 보고를 받았고, 내일은 청와대 비서실과 국가정보원의 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