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신임 윤리위원회 구성…인적쇄신 속도낼 듯_국경 근처 아르헨티나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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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12일(오늘) 윤리위원장에 정주택 전 한성대 총장을, 부위원장에는 최봉실 장애인뉴스 발행인을 인선하는 등 윤리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평위원에는 김종식 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융합특위위원장, 이종환 월드코리아신문대표 전 동아일보 기자, 안상윤 전 SBS 논설위원, 김지영 안경회계법인 대표, 김은희 전 서울흥사단 도산봉사단 운영위원장, 류여해 전 대법원 재판연구관, 황대성 전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 등 7명이 내정됐다.

이로서 신임 윤리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9명의 인원으로 꾸려졌다.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주도하는 비대위 체제가 윤리위를 구성하면서 친박 핵심 인사들에 대한 인적 청산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또 당원협의회 위원장 선출을 위한 조직강화특위를 구성했다.

위원에는 박맹우 사무총장과 이성헌 조직부총장, 수도권 김명연 의원, 충청권 박찬우 의원, 대구·경북 정종섭 의원, 여성 몫 전희경 의원이 임명됐다.

현재 사고 당협은 국회의원의 탈당 등으로 공석이 된 30개 지역과 원외 위원장이 없는 26개 지역, 그리고 당원권이 정지된 4개 지역 등 모두 60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