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령 진급 심사 때 기수·군번 안 본다”_두 번 연속 우승을 차지한 부모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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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진급 심사할 때 출신과 기수 등을 고려하지 않는 자유경쟁심사 방식이 중령 진급 대상자까지 확대됩니다. 군 관계자는 올해 대위에서 소령 진급심사 때 처음으로 적용한 자율경쟁심사 방식을 소령에서 중령으로 진급하는 대상자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군은 그동안 진급 심사 때 사관학교와 비사관학교 등 출신별, 기수 별로 각각 진급인원을 할당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출신과 기수를 무시하고 자유경쟁 방식으로 심사합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소령 진급자를 자유경쟁 방식으로 심사한 결과 예년에 육사와 비육사 등 출신별, 기수별로 나왔던 인원 규모와 크게 차이가 없었다면서 중령 진급 대상자들에 대한 심사도 선입견을 철저히 배제하고 꼭 돼야 할 인원을 뽑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자유경쟁 방식을 적용하면 사관학교 출신자보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은 비사관학교 출신자들이 불리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중령 진급자는 다음 달 둘째 주에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