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털이 10대 3명 붙잡혀 _리우데자네이루에서 베토 카레로까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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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금은방에서 물건을 사는 척 구경하다 진열대에 놓인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17살 김 모군과 이 모군 등 2명을 구속하고 최 모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달 30일 서울 당산동 설 모씨의 금은방에서 백10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달 중순부터 2차례에 걸쳐, 3백 6십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한 명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고 남은 두 명이 친구를 붙잡으러 가는 척 하며 함께 도망치는 수법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