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서 승용차 추락 4명 사망 1명 중상 _동의어 영화_krvip

국도를 달리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고 추락해 4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새벽 1시반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 7번국도에서 서울 도봉구 방학동 33살 박 모씨가 몰던 그랜져 승용차가 양양에서 강릉방면으로 달리던중 도로우측 전신주를 들이받고 1.5미터 아래 배수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가 중상을 입고 동승자 22살 이 미연씨와 26살 조 윤기 씨등 4명이 숨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