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서울풍물시장’으로 불러주세요” _어제 선거에서 누가 승리했는가_krvip

서울시는 내년 3월1일 동대문구 신설동에 새롭게 문을 여는 풍물시장의 이름을 '서울 풍물시장'으로 영문 이름은 'Seoul Folk Flea Market'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명칭 공모전을 통해 이 같이 이름을 확정했다고 밝히고 '청계천 풍물시장'과 '천변풍경' 등은 우수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서울시는 동대문운동장을 철거한 자리에 디자인센터를 건립하고 운동장 안에 있던 풍물시장을 신설동 옛 숭인여자중학교 부지로 옮기는 계획을 지난달 21일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