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 북핵 해결 여전히 큰 역할” _시스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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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은 북한을 6자회담에 복귀시키기 위한 미국의 노력은 변함없으며 미국은 북핵해결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광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맥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한국의 국방백서에서 주적이라는 표현이 삭제된 것에 대한 논평을 요구받고 그것은 한국의 일이라는 입장을 보이면서 지금 중요한 것은 한반도 비핵화라고 강조했습니다. ⊙스콧 맥클렐런(백악관 대변인): 그것은 한국 정부에게 직접 물어볼 사안입니다. 우리 모두는 북한의 핵 야망을 우려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기자: 맥클렐런 대변인은 북한이 6자회담 참가를 계속 거부하는 것은 스스로의 고립만 심화시킬 뿐이라면서 회담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중국이 미국과의 관계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북핵문제를 활용하고 있다는 일부 미국 언론들의 지적에 대해서 미국 국무부는 그렇지 않다고 부인했습니다. ⊙리처드 바우저(국무부 대변인): 중국은 북한의 복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해 오고 있다고 미국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이번 아시아 순방에서 6자회담에 대한 중국의 역할을 재평가할 것이라는 추측 보도에 대해서 미국 국무부는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이광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