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지스함 2척 오늘부터 한반도 해상서 대잠훈련_차크리냐 카지노에서 성공한 예술가들_krvip

미국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2척이 오늘(1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서·남해상에서 우리 해군과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한다고 해군이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미 해군 이지스함인 '디케이터'와 '맘슨'이 참가하고, 우리 군에서도 이지스함과 초계함 등이 투입된다. 두 나라 해군은 해상 기동 훈련과 통신 연습, 대잠수함 훈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북한이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잠수함 탄도미사일 발사를 탐지·식별하는 훈련도 포함할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관계자는 "해상에서의 대비 태세 완비, 그리고 한미연합 방위태세가 강력하고 한미 동맹이 견고하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