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나라당 자기 발등 찍을 것” _하드 플립 팀 포커가 좋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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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오늘 김재록 씨 사건과 관련한 한나라당의 공세에 대해 남을 섣불리 공격하려다가 자기 발등을 찍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상호 대변인은 오늘 KBS 와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검찰이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한나라당이 확인되지도 않은 사안을 기정 사실화하며 매도하는 것은 도를 넘어선 정치공세라며 이같이 반박했습니다. 우상호 대변인은 또 강봉균 정책위 의장이 아더앤더슨 비용으로 시드니 올림픽에 참석했다는 보도에 대해서 강 정책위 의장이 기업체 고문으로 재직할 당시 업무와 관련해 김재록 씨를 만난 것이 문제가 된다면 한나라당 현역의원이 김재록 씨를 후원회장으로 뒀던 것은 어떻게 봐야 하냐고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