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안보리 확대 결의안 7월 공동제출 추진 _잃지 않고 포커를 치다_krvip
일본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ㆍ비상임이사국의 숫자를 확대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독일과 인도, 브라질 등과 함께 오는 7월까지 공동 제출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는 당초 일본 정부는 올초 결의안 제출을 추진했지만 안보리 상임이사국 등 확대방안을 놓고 유엔 회원국간 이견이 커 이같이 연기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상임이사국 6개국과 비상임이사국 3개국을 지역마다 할당하는 안보리 개편방안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결의안에 이런 내용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