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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 등 영입 인재 3명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늘(3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청년 단체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맞춤형 대안 마련에 앞장선 현장 전문가 3명을 국민 인재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주택 문제 해결 위해 청년 임대주택과 관련된 활동을 이어온 이상규 한국청년임대주택협회 회장을 비롯해 한정민 전 삼성전자 DS 부문 연구원, 이영훈 전 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회장 등 3명입니다.

조 의원은 한정민 전 연구원에 대해 “201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반도체 연구와 인연을 맺은 뒤 삼성전자 DS 부분 반도체 데이터 부분에서 근무해 반도체 전문가일뿐 아니라 2021년부터는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사회적 협동 조합 ‘청년 서랍’을 창립해 운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영훈 전 회장을 두곤 “아동 성폭력 예방 등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어린이 지킴이 국민운동본부 발족시키는 등 본인이 속한 지역과 사회에 적극적 활동을 이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상규 회장은 지난해 4월 청년들의 주택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국청년임대주택협회를 발족해 청년임대주택 건설 시 금융과 정책 지원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습니다.

조 의원은 “이상규 회장은 서울 강북 지역 출마를 희망하고 있고, 한정민 전 연구원은 경기 화성 원외 지역 출마를, 이영훈 전 회장은 수도권에서 현역 이원이 없는 곳 출마를 희망해 두세 곳을 놓고 당과 상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발표된 인재들은 서울 수도권에서 국민의힘 현역이 없는 경합지라고 할 수 있는 곳에서 국민의힘의 로고를 달고 당선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주 금요일, 주말부터 설 전후까지는 비례대표와 관련된 인재들을 영입하려고 한다”며 “아직도 비례대표와 관련된 선거법이 확정되지 않아 어려운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에 비례대표 관련 선거법을 하루빨리 확정을 지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이번 주 예술 체육계 분야의 영입 인재 발표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