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연체율 2개월 연속 증가 _해피팜에서 돈 버는 방법_krvip

은행권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2달 연속 증가한 반면 신용카드 연체율은 3달째 줄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밝힌 지난 8월 말 현재 은행권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2.5%로 전달에 비해 0.2% 포인트가 올라갔습니다. 이에 비해 은행권 신용카드의 1개월 이상 연체율은 지난달 말 현재 11.3%로 전달 보다 0.4% 포인트가 떨어졌습니다. 은행권 카드의 1개월 이상 연체율은 지난해 말 8.4%에서 올들어 계속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다 지난 6월 말 12%에 그친 이후 3달째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권 카드의 1개월 이상 연체율이 3달 연속 감소한 것은 카드 연체율이 잡히기 시작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