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석 장관, ‘행정중심도시’가 유력 _구체적인 레고를 사용한 일반적인 균형_krvip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은 신행정수도 후속 대안과 관련해 '행정중심도시'가 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중심도시는 청와대와 외교,안보 부처를 제외한 대부분의 행정기관을 이전하는 방안입니다. 이해찬 총리를 수행해 스리랑카를 방문중인 강동석 장관은 오늘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청와대를 제외한 전 부처를 옮기는 행정특별도시 방안은 위헌 소지 등 문제가 있어 선택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행정중심도시 방안에 대해 충청남도 주민들을 설득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