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상비약 연대 “복지부 장관 직무유기”_포커책을 배우다_krvip

소비자시민의 모임 등 101개 시민 사회단체가 모인 가정상비약연대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가정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와 관련해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상비약 연대는 진 장관이 약사의 동의가 없이는 약국 외 판매가 불가능하다고 말한 것에 대해 보건복지부 고시로 충분히 해당 내용을 개정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상비약 연대는 또, 진수희 장관이 계속해서 약사회의 눈치를 볼 경우 장관퇴진운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