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유기농쌀 판매 업자 구속 _플레이 슬롯 사용 방법_krvip

서울 중앙지검 특수2부는 일반 쌀을 유기농 쌀인 것처럼 속여 대량 유통시킨 혐의로 농산물 유통업체 대표 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2년 10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일반 쌀 170톤을 3억6천만 원에 사들인 뒤, 가짜 유기 재배 인증 스티커를 부착해 5억4천여만 원을 받고 도매상에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 가짜 유기농 쌀이 대형 유통 매장에도 납품됐는 지 여부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