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북한과 피랍자 문제 협상 계속할 것' _시간을 절약하세요_krvip
일본 정부 대변인격인 호소다 히로유키 관방장관은 오늘 일본은 북한과 '다양한 형태로' 자국인 납북 의혹자 문제에 대한 협상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히로유키 장관은 어제 평양에서 끝난 제3차 피랍자 문제 협상과 관련해 현재로선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 조치를 결정하기가 적절치 않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일본 정부가 피랍자 문제 협상에 참가한 일본 대표단이 갖고 온 관련 자료들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대표단은 지난 1주일 동안 평양 협상을 통해 일본인 피랍자 문제에 대한 사실확인 작업을 벌여왔는데 협상결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