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개 민간단체 “대북 식량 지원 계획 환영”_기본 포커 지침_krvip

미국의 5개 비정부기구는 오늘 미 정부의 대북 식량지원 계획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비정부 기구들은 앞으로 북미간 협의를 통해 추가 식량지원안이 세부적으로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면서 인도주의적 원칙에 따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지원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공동성명을 발표한 비정부기구는 월드비전을 비롯해 조선의 그리스도인 벗들과 글로벌 리소스 서비스,머시코, 사마리탄스 퍼스 등 5개 단체로 지난해 미 정부의 예산지원으로 마련된 긴급 구호물자를 북한에 직접 전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