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구례·영동·청양·화천, 스마트복합쉼터 5곳 추가 선정_아발론 모바일 슬롯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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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도로 이용자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사업대상지 5곳을 새로 선정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대상지는 총 5곳으로 전남 강진군의 '분홍나루 스마트 복합쉼터', 전남 구례군의 '섬진강 대숲길 스마트 복합쉼터', 충북 영동군의 '머물다영동 스마트 복합쉼터', 충남 청양군의 '칠링 스마트 복합쉼터', 강원 화천군의 '평화생태 스마트 복합쉼터'입니다.

스마트 복합쉼터는 졸음쉼터에 지역홍보관과 특산물판매장 등 지자체 특화시설을 설치하고, 사물인터넷·신재생에너지·친환경차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곳입니다.

2020년 5곳을 시작으로 지난해 8곳이 추가됐으며, 올해 5곳과 내년 8곳이 잇따라 개소될 예정입니다.

선정된 1곳 당 국비 20억 원과 지방비 10억 원 이상 등 모두 3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합니다.

3~4월 중 지자체와 관할 도로관리청의 협약 체결을 진행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설계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