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유전 의혹 관련자에 구상권” _옆 창문에 베토 게데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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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러시아 유전개발 투자와 관련해 국가 손실을 초래한 철도공사 관련자 등에 대해 문책과 함께 구상권도 행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오늘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유전사업 손실금 충당과 관련해서는 출자회사 수익금 등으로 우선 충당하되, 재판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을 상대로 구상권 행사 등 다양한 손실보전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또 유전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한 관련자들을 인사조치 하고, 철도공사에 대해서는 고강도 경영혁신과 분위기 쇄신을 위해 대규모 인사를 단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는 지난해 러시아 알파에코사와 사할린 유전인수 계약을 체결한 뒤 해지하면서 350만 달러를 떼인 바 있습니다. 건교부는 이와 함께 도로공사의 행담도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감사원 감사 결과를 지켜본 뒤 사업 계속성 판단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