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문재인, ‘국정원 여직원 인권유린’ 석고대죄해야”_스웨그벅은 돈을 벌어_krvip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은희, 김현숙 의원은 민주통합당이 제기한 국정원 선거 개입 의혹 논란과 관련해 문재인 후보는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은희, 김현숙 의원은 오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인권 변호사를 자청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는 무엇이 두려워 젊은 여성인 국정원 여직원의 인권이 유린당한 사건을 국민들 앞에 밝힐 기회를 거부하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민주당은 심증만으로 젊은 여성을 일주일간 미행하고 위협해 사실상 감금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며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를 열어 이번 행태를 밝히자고 요구했습니다. 새누리당 김태현 선대위 여성본부장은 증거 하나도 제시하지 못한 채 20대 여성의 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고의로 차 사고를 내는 등 성폭행범들이나 사용하는 수법도 서슴지 않았다며, 문 후보 캠프 측은 진심으로 사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