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시민단체 주도 ‘공공기관 의정포럼’ 출범_이주이 카지노 스트리트_krvip

야당 국회의원들과 시민단체, 노동계가 공공기관의 공공성 회복과 투명성 강화 등을 표방하는 의정포럼을 발족했습니다. `공공기관을 서민의 벗으로'를 명칭으로 오늘 발족한 의정포럼은 공공기관이 정권의 하수인으로 머무는 한 국민이 바라는 복지와 공공성은 구현되기 어렵다면서 공공기관 의사결정 구조를 `정부 독점형'에서 `이해관계자 참여형'으로 바꾸고 이명박 정부의 보은성 낙하산 인사로부터 공공기관을 지켜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포럼에는 민주당 천정배, 조배숙 최고위원과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등 야 4당 의원 18명을 비롯해 시민경제사회연구소 등 시민단체와 공공운수노조 등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