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Y2K 시험비행 예고<24:00까지> _부모님은 일해서 돈을 벌어_krvip

항공분야 Y2K문제 해결을 위한 한.중 합동 모의비행이 오늘 밤 실시됩니다. 건설교통부는 중국 정부의 민항총국과 함께 오늘 밤 11시부터 내일 새벽 4시까지 5시간 동안 운항 체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항공 운항용 중앙 컴퓨터와 여객기 자동 항법장치 등 항공분야 주요시스템을 2000년 1월 1일 전후로 맞춰 운항체계가 정상 작동하는지 여부를 실시간대로 시험하게 됩니다. 이번 Y2K 시험 비행에 한국측은 안전성 평가를 위한 FC 77 비행점검 항공기와 아시아나 항공의 B747 여객기 등 항공기 2대를 투입하고 중국측에서는 B737 여객기를 투입해 서울과 베이징에서 동시에 점검하게 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