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 부총리 논문 문제 사퇴 사안 아니다” _베팅 스타 링크_krvip

열린우리당은 김병준 교육부총리의 논문 중복 게재 문제 등과 관련해 부총리직을 사퇴할만한 사안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대변인은 오늘 확대간부회의 결과를 전하면서 김병준 부총리에 대한 각종 의혹 제기와 공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표절 의혹은 표절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고, 논문 중복 게재 문제는 부분적인 실수가 있었음을 본인이 인정했고 사과했다면서 당의 입장에서는 이것이 부총리직을 사퇴할만한 사안은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략적인 이유로 김 부총리에 대해 직무수행이 어려울 정도로 먼지털기식 문제 제기를 하고 흔드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