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검찰, 남재준 총장 참고인 소환할 듯 _베티스 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통계_krvip

장성 진급 비리 의혹을 놓고 군 검찰과 육군측의 법적 공방이 예고된 가운데 군 검찰이 남재준 육군 참모총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육군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군 검찰관들은 진급비리 의혹 첫 재판이 끝나고 난 뒤 변호인에게 남 총장이 검찰에 출석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건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변호인측은 그러나 자신들이 구속된 피의자들의 변호인이지 남재준 총장의 변호인은 아니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육군 관계자도 군 검찰로부터 아직 남 총장의 소환한다는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