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첨단 방산장비 ‘서울에어쇼’ 전시 _메가다턴에서 승리하는 방법_krvip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에서 펼쳐지는 '서울 에어쇼'에는 국내 첨단 방산장비도 전시돼 일반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울 에어쇼 운영본부는 이번 전시회에서 F-15K 등 전투기 뿐만아니라 세계 12번째로 국내 개발된 초음속 항공기인 T-50을 비롯해 최대 사거리 40km인 K-9(나인) 자주포와 세계 최초로 개발된 로봇형 탄약 운반 장갑차인 K10(텐) 그리고 무인경비 시스템과 자주 대공포인 천마와 비호 등 지상 무기도 전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에어쇼 운영본부는 전투기와 첨단 지상무기 등을 일반에 선보이는 것 뿐만아니라 국내를 방문한 24개국 152개 업체 바이어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판매 전략도 구사해 상당한 수출 성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