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외제 골프채 판매 30억 부당이득 _빙고 대각선_krvip

가짜 외제 골프채 판매 30억 부당이득 _선수들은 왜 그렇게 돈을 많이 벌까_krvip

⊙앵커: 외국 유명 골프채를 가짜로 만들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지방검찰청 기동수사대는 오늘 부산 장림동 47살 황 모씨 등 6명에 대해 상표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에서 만든 가짜 일제 유명 골프채 헤드 등을 보따리상을 통해 밀반입한 뒤 국내 공장에서 만든 골프채 샤프트 등과 조립해서 유명 상표의 골프채인 것처럼 속여 팔아 30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