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해커그룹 적발, 핵심 회원 13명 검거 _후방 볼 입수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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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전문 사이트를 만들어 신기술을 공유하면서 정부기관과 대기업 등의 인터넷 사이트를 해킹해 각종 정보를 빼내온 국내 최대 해커그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청 사이버 테러 대응센터는 오늘 해킹사이트 운영자 24살 홍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핵심회원인 18살 정 모 씨 등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홍 씨 등은 지난 2000년 해킹 전문 사이트를 개설해 최근까지 국세청과 대기업 등 90여개 인터넷 사이트를 해킹해 260만명의 개인정보를 빼내는 등 상습적으로 인터넷 사이트를 해킹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사이트에 가입한 4천 4백여명의 회원들을 해킹기술 수준에 따라 9개 등급으로 구분해 관리했으며 해킹 실적과 정보 제공 실적으로 등급 조정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해커그룹의 핵심 회원들은 국내외 해킹 대회에서 입상한 사실상 세계적인 수준의 해커들로서 10대도 6명이 포함돼 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