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결핵발병률 1%…국내 평균치 14배” _원숭이 피아지오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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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의 결핵발병률이 국내 평균 결핵발병률에 비해 약 14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결핵환자와 접촉이 많은 의료인의 경우는 발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심태선 교수팀은 국내 한 병원 종사자 8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001년에서 2006년 사이 결핵발병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결핵발병률이 1.05%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5년도 국내 평균 결핵발병률 0.07%와 비교했을 때 약 14배에 이르는 수치입니다. 의료진은 환자를 진료하다 감염된 혈액이 든 주삿바늘에 찔려 감염되거나 공기를 통해 결핵균에 전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국내에서 의료진의 결핵 발병에 관한 연구결과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은 세계항결핵연맹 국제학술지 4월호에 실렸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