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 버스 계곡 추락…6명 사망·13명 부상_알바라 카지노 해변_krvip

시외버스가 계곡 아래로 굴러 6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 7번 국도에서 58살 안 모씨가 몰던 시외버스가 7미터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안 씨와 승객 38살 김 모씨 등 6명이 숨지고, 57살 이 모씨와 러시아 여성 등 1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사고버스가 중앙분리대와 가드레일을 잇달아 들이받고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