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라크 시체 납치 일본인 아니다' _차크리냐 카지노의 가면 가수_krvip
이라크에서 어제 숨진채 발견된 시신은 이라크 저항세력에 납치된 일본인이 아니라고 일본 정부가 밝혔습니다.
호소다 일본 관방장관은 오늘 시신을 쿠웨이트로 이송해 정밀 검사한 결과 납치된 고다 쇼세이씨가 아닌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저항세력인 `이라크 성전 알카에다 조직'은 지난 26일 일본인 한 명을 납치했다면서 48시간 내에 자위대가 이라크에서 철수하지 않으면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고이즈미 일본 총리는 이같은 요구를 거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