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김정일 공개활동 활발…후계작업 가속화”_판매하고 돈을 버는 아이디어_krvip

국방부는 최근  북한의 동향과 관련해 지난해에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공개활동이 활발하며  후계작업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보고에서  올해 들어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은  156회로 지난해 같은 기간 170회와 비슷한 수준이며 김정은의 동반 지도로 본격적인 후계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최근 우리측 초소에 총격을 가한  북한군 25사단은 사건 이후  특이 동향 없이 일상적인 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국방부는 소말리아 해적들은  여전히 우리 선박의 안전항해를 위협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해적행위는 228건으로  지난해 306건에 비해 줄었으나 피랍 선박 수는 34척에서  36척으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