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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달러 환율이 국내 제조업체의 손익분기점 수준을 밑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간 매출액 기준 340대 제조업체 중 106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원·달러 환율의 손익분기점은 천66원 40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평균 환율이 천 62원임을 고려할 때 국내 주요산업이 적자구조에 직면해 있다는 얘기입니다. 업종별로는 펄프·종이·가구 천105원, 식품 천91원 70전, 기계·전기장비 천87원 50전 등으로 높았고 원재료 수입 비중이 높은 철강은 천48원 30전, 비금속광물은 천37원 50전으로 비교적 낮았습니다. 아울러 원화가치가 10% 상승할 경우 국내 제조업 수출액은 평균 4.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