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바리 유엔특사, 미얀마 재방문 _베타 테스터가 된다는 것은 어떤가요_krvip

이브라힘 감바리 유엔특사가 미얀마 군사정부와 야권의 화해를 촉구하기 위해 미얀마를 다시 방문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감바리 특사는 미얀마에 체류하는 동안 야권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 군정 고위관리, 미얀마 주재 외국 외교관 등을 면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미얀마 군정 최고 지도자인 탄 슈웨 장군의 면담 여부 등 감바리 특사의 향후 체류 일정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감바리 특사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미얀마에서 발생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와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유혈사태 이후 세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