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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고가 수입브랜드 가방의 모조품용 원단을 공급하거나 완성된 모조품을 유통해온 혐의로 47살 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2011년 8월부터 1년여 동안 경기도 남양주의 가죽 공장에서 가짜 '루이비통' 가방 3천 개, 시가 50억 원어치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의 가죽 원료를 재단해 이른바 '짝퉁' 제조업자들에게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원단 판매대금 일부를 모조가방 완제품으로 넘겨받아 260여 개를 서울 동대문시장 상인 등에게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점조직 형태로 운영돼온 모조품 제조,판매 일당 중 한 명이었던 것으로 보고 정 씨와 거래한 업자들을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