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내년 초 북 미사일 대비 주민대피훈련 검토_슬롯별로 구매 가능한 라그나로크 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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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주민이 참가하는 대피훈련을 내년 3월 전에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9일 교도통신이 전했다.
총무성 산하 소방청 주관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상황을 가정해 대피훈련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훈련은 정부가 긴급정보를 지방자치단체에 전달하는 '전국 순간 경보시스템'(J Alert)과 방재행정 무선망 등을 활용하게 된다.
일본 정부는 외국의 무력 공격 등에 대비하는 국민보호법에 기초해 2005년부터 매년 대규모 테러 등을 상정한 훈련을 하고 있다.
일본은 이미 올해 2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전국 순간 경보시스템을 활용, 지방자치단체에 속보 전달 훈련을 한 바 있다.
일본 정부는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비한 주민 대피훈련의 참가 기관과 대상 지역 등을 향후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