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자위대 급유활동 계속 찬성이 약간 높아” _이기거나 지거나_krvip

일본 국민들은 해상자위대의 해외 급유활동 계속에 대해 '반대'보다는 '찬성' 여론이 근소한 차이로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성인 천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해상자위대의 해외 급유활동 계속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은 48%, 반대한다는 의견은 43%를 기록했습니다. '찬성 이유'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의 공헌을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61%로 압도적이었고, '반대 이유'에 대해서는 별도 형태의 국제 공헌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48%를 나타냈습니다. 후쿠다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46%를 나타내, 지지율이 출범 직후인 지난 9월 말보다 11% 포인트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