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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 수가 드디어 5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김성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사람이 처음으로 5천만명을 넘었습니다. 주민등록 기준으로 인구통계가 처음 작성된 지난 69년 3천만 명 선이었던 인구는 그동안 꾸준히 늘어 올해 10월엔 4천91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과 주민등록 말소자자 90만명에 이르기 때문에 실제 사는 사람은 5천만명이 넘습니다. <인터뷰>노창권(주민제도팀장) : "8,90년대에는 인구 100만명 증가하는데 2년걸렸는데 2천년도엔 5년이 걸려 상승 추세가 줄고 있다." 하지만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지난 2000년 전체인구의 7%를 넘어 고령화사회로 접어든 뒤에도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전체 인구의 22.5%인 천백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20.7%인 천20만명, 그리고 부산과 경남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서울과 경기*인천을 합친 수도권 인구는 전체인구의 절반에 가까운 48.6%를 기록해 수도권 인구집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인구는 지난해 보다 15만명이 늘어난 반면 부산과 전남은 각각 2만 천명과 만 명 정도 인구가 줄었습니다. KBS 뉴스 김성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