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색소 사용 주스 만 2천 병 추가 회수 _포커 코스 리우데자네이루_krvip

농협이 생산한 주스에 발암 위험 물질이 첨가됐다는 KBS 보도 이후, 시중에 유통중이던 해당제품 만2천여 병이 추가 회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 옥천농협은 KBS 보도 이후, 식약청과 옥천군의 강제리콜 조치로 전국에 유통된 해당 제품을 회수한 결과 만2천168병이 추가 회수됐다며 오늘까지 회수된 양은 식약청 압류분과 미출고분 등을 합쳐 전체 생산량 5만7천여 병의 59%인 3만3천여 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옥천농협은 관계당국의 강제리콜 명령을 받고서도 더 이상 시중에 유통중인 제품이 없다는 내용의 해명자료를 농협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