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업무 보고…전매 제한 추가 완화 _식인종 베타 크레아틴이 좋습니다_krvip

현재 5년에서 7년으로 돼 있는 수도권 공공택지의 분양권 전매제한이 2년씩 줄어듭니다. 또 재당첨 금지기간이 2년동안 한시적으로 폐지됩니다. 국토해양부는 부동산시장 규제완화 차원에서 이같은 대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늘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7년인 과밀억제권역 85제곱미터 이하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5년으로 줄이고 5년인 85제곱미터 이상은 전매제한 기간을 3년으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행 5년에서 3년인 기타지역은 각각 3년과 1년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판교 등 공공택지에서 중대형은 입주 직후에, 중소형은 입주 2년 뒤 전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입니다. 국토부는 이와함께 현행 10년에서 3년인 상한제 주택 당첨자의 재당첨 제한도 한시적으로 2년 동안 풀어줘 민간주택을 청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환매조건부 미분양 매입규모를 올해 5천억 원보다 일조 원 많은 일조 5천억 원까지 확대하고 리츠와 펀드를 이용해 미분양을 해소하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