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리비아에 50만 달러 구호물자 지원_포르토 알레그레 카지노 거리_krvip
리비아에 진출한 16개 건설사들이 50만 달러 규모의 구호 물자를 리비아측에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전면 입국이 금지됐던 트리폴리 등 서부지역에 대해서는 우리 업체의 안전 대책이 마련될 경우에 한해 제한적 입국이 허용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리비아에 진출한 16개 건설사들은 장기간 내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리비아 국민들을 위해 50만 달러 규모의 구호 물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리비아에 진출한 우리 건설사들의 기존 공사 재개와 피해보상 논의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합동 대표단을 리비아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