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손보업계, 자동차 침수 피해 대책반 운영_온라인 포커를 팔로우하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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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업계는 오는 9월까지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자동차 침수 피해 예방 공동 대책반을 운영합니다.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등 손해보험업계는 행정안전부와 국토해양부, 소방방재청과 협의해 금감원과 공동으로 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동대책반은 기상특보 발령시 알림 문자 서비스를 보내 침수 피해에 조기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침수 예상 지역에서 자동차를 미리 견인하고 재난 발생 지역에 보상 캠프를 설치하는 등 재난 발생 진행 상황에 대한 예상 단계별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행락철과 장마철이 본격화하는 7~8월에는 교통사고가 늘어날 가능성이 큰 만큼 운전 중 DMB 시청 금지 등 다양한 교통사고 예방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