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 당기순이익 8천억 적자 전환 _포커 코트 이미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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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들의 당기 순이익은 증시 침체의 영향으로 적자로 돌아섰지만, 외국 증권사들은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의 조사결과 국내 44개 증권사의 2002 회계연도 당기순익은 7천 998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지난해 6천323억원 흑자에서 적자로 반전됐습니다. 국내 증권사들은 1분기에만 흑자를 거둔 이후 증시불황과 주가하락 등으로 3분기 연속 적자를 면치 못했습니다. 반면 16개 외국증권사 국내지점은 같은 기간에 2천501억원의 순이익을 얻어 앞선 회계연도보다 순이익 규모는 14% 줄었지만 흑자 행진을 계속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