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 “종군위안부 존재, 많은 여성 존엄 해쳤다” _아베니다 고이아스 상 카에타누 포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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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다 일본 관방장관은 나카야마 문부과학상의 종군 위안부 망언과 관련해 "종군위안부의 존재가 있었던 이상, 일본 정부의 지금까지의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면서, "다수 여성의 명예와 존엄을 해쳤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사과와 반성의 마음을 밝혀왔다"고 말했습니다.
호소다 장관은 나카야마 문부상의 벌언 경위에 대해 "발언 취지를 더 확인할 필요가 있으나 전체적인 경위는 알고 있다"면서 "관계자와 잘 얘기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앞서 나카야마 문부상은 지난 11일 시즈오카에서 열린 교육개혁 관련 주민모임에서 "당초 없었던 종군위안부라는 표현이 교과서에 나와 있었으며 원래부터 없던 표현이 교과서로부터 없어진 것은 잘된 일이라고 평가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