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 부총리 “휴면예금 활용해 서민 창업자금 지원” _아이팟 슬롯 어댑터_krvip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휴면 예금과 휴면 보험금을 재원으로 공익재단을 설립해 서민들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오규 부총리는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조속한 시일 안에 당정협의를 거쳐 서민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또 현재 부동산 시장이 계절적 비수기와 맞물려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지만 아직 불안 요인이 잠재해 있어 시장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이어 주택 공급일정 조정과 물량 확대 분양가 인하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올해말까지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또 종합부동산세는 불합리한 세제 개편과 세부담의 형평성 차원에서 도입됐고 검토결과 위헌성도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며 성실한 신고 납부를 당부했습니다.